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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북구’ 종합우승 |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광역시 전하체육관에서 열려 |
기사입력 : 2025-09-22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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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제28회 울산 시민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전하체육관을 비롯해 지역 일원에서 20개 종목에 걸쳐 3,000여 명이 참가해 울산 시민들의 생활체육 최대 축제로 펼쳐친 이번 대회에서 울산 북구 협회가 총 6,300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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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5,800점으로 울주군 협회가 차지했으며, 남구 협회가 5,2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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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동구 협회(5,100점), 5위는 중구 협회(4,600점)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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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에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이 참가해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3개 종목에서 연령별 65세 이상, 85세 이상, 105세 이상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각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한 만큼 경기마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고,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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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은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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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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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심 울산기자> |
2025-09-22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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