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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수원시-의왕시’ 1,2부 우승 |
|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려 |
| 기사입력 : 2025-09-22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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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종목에서 수원시가 1부, 의왕시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경기에서 8개 종목에 입상하는 두터운 전력을 과시하며 1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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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혼합복식 30대 박광섭-권현수 조와 혼합복식 70대 정재기-이태연 조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며 금빛 활약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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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합복식 40대 윤태중-오미영 조와 여자복식 50대 임미자-안명옥 조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 득점에 힘을 보탰다. 또 혼합복식 50대 이장우-조건미, 혼합복식 60대 서유열-성순남, 남자복식 40대 박현호-박환근, 여자복식 70대 김순옥-조진숙 조가 각각 3위를 기록하며 고른 세대별 성적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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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위는 1,300점을 획득한 시흥시가 차지했으며, 3위는 1,200점을 얻은 안산시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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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부에서는 의왕시가 종합 1위(1,400점)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가평군이 금메달 3개로 1,100점, 구리시가 금메달 2개로 1,100점을 획득하며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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