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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광진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SM클럽’ 종합우승 |
3월 22일, 2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15개 클럽 797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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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광진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22일, 23일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진구체육회 주최, 광진구배드민턴협회 주관, 광진구 후원, 요넥스코리아가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진구 관내 15개 클럽에서 총 797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
대회의 개회식은 23일 11시에 진행되었으며, 광진구청장과, 광진구의회의장, 국회의원, 광진구체육회장, 클럽회장, 임원진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
김미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곽태문 자문위원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수여, 선수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광진구 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는 광진구장, 광진구 국회의원, 광진구체육회장, 광진구의회의장, 광진구배드민턴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
전년도 우승 클럽인 SM클럽은 대회의 전통을 이어가며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한현경 협회장에게 우승기를 반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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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한현경 광진구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광진구청장, 광진구의회의장, 국회의원, 광진구체육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
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신정우-신가연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대회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펼쳐졌으며, 연령대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A, B, C, D, 초심급으로 나뉘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고, 각 연령대별로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22일(토)에는 혼합복식 전경기와 초심, D조 남복, 여복 경기가 진행되었고, 23일(일)에는 남복,여복 A,B,C조 전 경기가 열렸다. |
시상식에서는 우승팀에게 배드민턴 가방, 2위에게는 슬링백, 3위에게는 타올이 전달됐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는 참가기념품으로 에코백과 양말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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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결과에서는 26,000점을 획득한 SM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한울클럽(21,975점), 3위는 광남클럽(17,400점), 4위는 자양파워클럽(13,850점), 5위는 중곡클럽(11,500점)이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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