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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오픈] 여자단식 ‘천위페이’ 우승, 중국 4종목 석권
중국 남단 웡훙양, 여복 자이판-장슈시엔, 혼복 펑옌저-웨이야신 우승
기사입력 : 2025-03-24 09:23  
천위페이(중국)이 스위스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3위 천위페이는 2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25 요넥스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1위 리네 케어스펠트(덴마크)를 2-0(21-17,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여자단식과 남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남자복식을 제외한 4종목을 우승했다.

남자단식은 웡훙양(중국)이 크리스토 포포프(프랑스)를 2-0(21-18, 2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자이판-장슈시엔(중국) 조가 류성슈-탄닝(중국) 조를 2-1(21-19, 14-21, 21-1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혼합복식에서는 펑옌저-웨이야신(중국) 조가 주이준-장치(중국) 조를 2-0(21-13, 2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키티누퐁 케드렌-데차폴 푸아바라눅로(태국) 조가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다니엘 마르틴(인도네시아) 조를 2-1(21-15, 18-21, 21-1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편집국> 2025-03-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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