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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초등부 ‘동광초-진말초’ 단체전 우승 |
남자 동광초 21년만에 대회 석권, 여자 진말초 올 3개 대회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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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와 진말초가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초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동광초는 18일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별대회 초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밀양초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소년체전 3위와 학교대항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한 동광초는 올해 첫 우승과 함께 21년 만에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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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서현규(동광초)가 임종훈(밀양초)을 2-0(21-13, 21-5)으로 꺾었으나, 제2경기 단식은 강준우(동광초)가 강규태(밀양초)에 0-2(17-21, 16-21)로 패해 1-1 상황이 됐다.
동광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민준-서현규(동광초) 조가 강규태-김예람(밀양초) 조를 2-0(21-17, 21-9)으로 꺾었으며, 제4경기 복식에서 김유준-강준우(동광초) 조가 임종훈-이대겸(밀양초) 조에 2-1(22-20, 19-21, 21-15)로 꺾어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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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첫 우승을 노리던 밀양초는 동광초에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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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자단체전은 진말초가 안남초를 3-1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진말초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올해 소년체육대회와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3개 대회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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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말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진말초)가 소유정(안남초)을 2-1(16-21, 21-12, 21-13)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박유정(진말초)이 정휘린(안남초)을 2-0(21-15, 21-5)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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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말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나윤-한예슬(진말초) 조가 소유정-정휘린(안남초) 조를 2-0(21-13, 21-11)으로 꺾고 안남초에 3-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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