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 제45회 도봉구협회장기대회 ‘한길클럽’ 종합우승 |
| 10월 25일, 26일 다락원실내배드민턴장, 17개 클럽, 736팀 참가 |
| 기사입력 : 2025-10-27 19:19 |
--- |
|
|
|
|
[배드민턴타임즈] 한길클럽(회장 김진수)이 제45회 도봉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다락원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길클럽은 종합점수 21,500점을 기록하며 도봉구 최강 클럽의 면모를 과시했다.
|
|
한길클럽은 혼합복식 45팀, 여자복식 87팀, 남자복식 78팀 등 총 210팀 이상이 출전해 1위 21종목, 2위 21종목, 3위 23종목에 입상하며 고른 성적을 거두었다. 모든 연령대와 급수에서 고르게 활약한 한길클럽은 탄탄한 조직력과 실력으로 대회 전반을 주도했으며, 경기상 1위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
|
종합 2위는 19,200점을 획득한 창동클럽(회장 강경삼)이 차지하며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혼복 32팀, 여복 54팀, 남복 62팀이 출전한 창동클럽은 1위 23종목, 2위 18종목, 3위 16종목에 입상하며 대회 내내 안정된 경기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
|
종합 3위는 도봉산클럽(회장 이병주)이 9,175점을 기록하며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도봉산클럽은 혼복 23팀, 여복 21팀, 남복 33팀이 참가해 1위 9종목, 2위 14종목, 3위 17종목에 입상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
|
이번 대회는 도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도봉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도봉구청과 서울특별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 KBB가 협찬했다.
총 17개 클럽, 736팀이 88개 종목에 출전해 성황을 이뤘으며,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세 종목으로 진행됐다. 연령대는 20대부터 75대까지, 급수는 A급부터 D급까지 세분화되어 다양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뤘다. |
|
| 예선은 25점 랠리포인트 리그전, 본선은 21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첫날인 25일에는 혼합복식 전 종목과 초심조, 그리고 20대·30대·60대·70대·80대 남녀 복식 경기가 진행되었다. 26일에는 40대·50대 남복과 여복 S~D급 경기가 이어지며 이틀간 체육관은 배드민턴 열기로 가득했다. |
|
박창희 도봉구배드민턴협회장은 “4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도봉구 배드민턴인들의 교류와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