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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아펙스×코민사 유청소년&청년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 10월 25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619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5-10-25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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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펙스×코민사 유청소년&청년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5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619팀의 참가자들이 뜨거운 열기 속에 기량을 겨루며, 배드민턴을 통한 교류와 도전의 장을 만들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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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아펙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코리아민턴사랑이 주관했으며, 아펙스가 후원했다. 대회는 참가 규모와 운영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코리아민턴사랑의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깔끔한 진행이 더해져, 참가자들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아펙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라켓, 의류,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배드민턴 동호인과 선수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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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남자단식(232명), 여자단식(26명), 남자복식(232팀), 여자복식(63팀), 혼합복식(85팀) 등 총 619팀이 출전하여 다양한 연령과 실력대에서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부터 30대까지 세분화된 연령별 부문과 A조부터 초심급까지 구분된 수준별 경기로, 누구나 공정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연령 제한이 없는 준자강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종목은 특히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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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남자단식 중등부 AB조에서는 정시온(라이더향남점)이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상금이 제공되었다. 20~30대 부문에서는 A조 우승팀에게 20만원과 라켓, B조는 15만원과 라켓, C조는 10만원과 라켓, D조는 5만원과 라켓, 초심급 우승팀에게는 라켓이 각각 수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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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남자단식 초등6학년 AB조에서는 백인우(라켓받고싶어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및 3위 입상자에게도 아펙스 라켓과 국대양말이 증정됐다. 초·중·고등부에서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상장과 라켓, 3위에게 국대양말이 제공되어, 어린 선수들에게도 성취의 기쁨과 동기부여를 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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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자강 부문에서는 김영민(팀빅터코리아)이 우승을 차지해 5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2위에는 변정수(프리미크)가 입상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또한, 준자강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우승팀에게는 8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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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예선에서 전패한 팀과 1점 차로 아쉽게 패한 팀에게는 그립이 제공되었고, 당일 생일자에게는 특별 선물이 전달되었다. 인스타그램 홍보 이벤트를 통해 라켓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했다.
또한 가족 단위 출전팀에게는 선착순 20팀에게 라켓 1자루가 증정되었으며, 단체참가상도 마련되어 1위 60만원, 2위 4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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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심과 선심 배치, 전자 점수판, 코트 지정제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또한 스포넷을 통한 실시간 경기 상황 확인과 입상자 포토존 운영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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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진의 매니저는 “유소년과 청년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도전정신과 비전을 함께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와 기회를 통해 배드민턴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다음 대회는 내년 1월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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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여자단식 중등부 D조에서 정가은(정가은)이 2위에 입상했다.
아펙스코리아와 코리아민턴사랑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높은 수준의 경기와 원활한 운영,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청년과 유소년 배드민턴 발전의 토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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