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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대항] 초등부 ‘범일초-진말초’ 단체전 우승 |
| 남자 범일초 학교대항 첫우승, 여자 진말초 8년 만에 정상 올라 |
| 기사입력 : 2022-07-31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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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초와 진말초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초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범일초는 3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초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동광초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범일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강승구(범일초)가 김민준(동광초)을 2-0(21-15, 21-19)으로 꺾었으나, 제2경기 단식에서 김준언(범일초)이 서현규(동광초)에 0-2(11-21, 5-21)로 패해 1-1 상황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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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강승구-성현빈(범일초) 조가 강준우-김유준(동광초) 조에 2-1(18-21, 21-10, 22-20) 승리를 거두었으나, 제4경기 복식에서 김준언-정우영(범일초) 조가 서현규-김민준(동광초) 조에 0-2(7-21, 5-21)로 패했다.
범일초는 제5경기 단식에서 성현빈(범일초)이 강준우(동광초)에 2-0(21-15, 21-9)으로 꺾고3-2 승리를 거두고 학교대항 첫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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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자단체전에서는 진말초가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태장초를 3-0으로 꺾고 우승하며 8년 만에 학교대항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진말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진말초)가 장유정(태장초)을 2-0(21-17, 21-12)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도 박유정(진말초)이 박재인(태장초)을 2-0(21-7, 21-13)으로 꺾었다.
진말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나윤-한예슬(진말초) 조가 김다연-장유정(태장초) 조를 2-1(21-15, 16-21, 22-20)로 꺾고 3-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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