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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20년, 부여를 알리다’ 이규상 부여군배드민턴협회장
전국 배드민턴 대회로 부여 굿뜨레 지역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
기사입력 : 2025-07-13 15:26 ---
7월 13일, 후텁지근한 여름날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남도 부여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20회 부여굿뜨래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굿뜨래 농산물 브랜드와 함께한 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대회를 꾸준히 이끌어온 이규상 부여군배드민턴협회장을 만나, 대회의 의미와 부여 배드민턴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규상 회장은 “굿뜨래는 부여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 이 대회가 20년째를 맞이한 만큼 브랜드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며 “대회 초기에는 참가자 모집이 어려웠지만, 굿뜨래가 알려지고 대회가 자리를 잡으면서 참가팀 수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회 1회 때부터 협회 임원으로 실무를 맡았고, 이후 수석운영이사로 10여 회를 주관했으며 최근 4년간은 협회장으로서 대회를 이끌어왔다. “처음엔 수기로 참가접수를 받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대회가 운영된다. 오랜 시간 경험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영도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는 부여군과 도의회의 지원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 회장은 “참가비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 정치권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군수님은 바쁘셔서 불참하셨지만, 군의원과 도의원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셨다”고 전했다.
부여 굿뜨래배가 꾸준한 인기를 끄는 배경에 대해 그는 충남권 동호인들의 유대와 지역 내 동호회 간 긴밀한 연계를 꼽았다. “부여에는 비공식적인 동호인 모임이나 단체도 많은데, 이들이 대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협조해주는 분위기가 정착돼 있다”며 “이런 연결이 우리 대회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배드민턴협회는 6개 클럽이 정식 가입돼 있으며,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클럽도 5개 정도 존재한다. 과거에는 면 단위 클럽들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 인원 감소와 탈퇴로 규모가 줄어든 상황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회원 수가 약 800명이었지만 지금은 500명 수준으로 줄었다”며 “다만 소규모 클럽들이 다시 협회 가입 의사를 밝히고 있어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회장 임기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이 9년간 임기를 맡았고, 마지막 1년을 더 하셨다. 제가 너무 감사해서 이어받게 됐는데, 올해가 4년차”라며 “사실 제 생업이 바쁘고 여건이 쉽지 않아서, 올해까지만 맡고 다음 분에게 바통을 넘길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을 묻자, 그는 “회원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작년에는 리그제를 두 개 운영해 400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초심자 대회를 처음 열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초보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역 대회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예산이다. 굿뜨래배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서, 이런 지역대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군수배, 협회장배, 여성한마음대회, 그리고 윤달현배 등 연간 4개의 지역 대회가 열리고 있다. 윤달현배는 부여에 배드민턴을 처음 보급한 고(故) 윤달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대회로, 처음엔 한 클럽의 추모 행사였지만, 협회에서 규모를 키워 군의 지원을 받아 공식 대회로 운영 중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드민턴은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함께해야 즐겁고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죠. 앞으로도 부여가 그런 ‘함께하는 배드민턴’의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굿뜨래배 20년,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을 잇는 가교가 되어온 이 행사는 앞으로도 부여 배드민턴의 중심이자 뿌리로서 그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25-07-13 15:26 
댓 글 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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