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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내세운 정용호 성남시배드민턴협회장 |
정 회장 취임후 남한산성배 전국대회 1,000여팀 참가로 대회 성황 |
기사입력 : 2025-07-12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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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경기도 성남에서 배드민턴 열기가 가장 뜨겁게 타올랐다. 7월 1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남한산성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1,000여팀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을 이뤘고, 대회를 주최한 정용호 성남시배드민턴협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의 화합”이라는 뚜렷한 비전을 갖고 취임 첫 해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정용호 회장은 "남한산성배 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시기를 딛고 어느덧 9회를 맞았다"며, "성남은 지리적으로 훌륭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회의 외부 인지도가 다소 부족했지만,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와 풍성한 상품 준비 등으로 대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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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올해 대회에는 1,000팀의 참가팀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작년에 비해 참가 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데에는 협회 내부의 변화도 크게 작용했다. 정 회장은 “올해 초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3개 구 지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협회장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그 경험과 입소문이 전국 대회 참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회 준비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역 단위가 아닌 전국 규모 대회는 참가 규모 예측이 어렵고, 촉박한 시간 안에 많은 홍보를 하기엔 인력과 자원이 부족하다”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엔 더 안정적인 운영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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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올해부터 성남시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 협회에는 3개 구 지회와 총 61개의 클럽이 등록돼 있으며, 등록된 동호인 수는 약 3,000명, 미등록자를 포함하면 약 5,000명에 이른다.
그는 회장직 출마 당시부터 ‘생활체육과 엘리트 간의 화합’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엘리트와 생활체육은 서로 다른 영역처럼 운영돼 왔다”며, “저는 생활체육 출신으로서 양측의 소통과 통합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협회 운영을 만들어가고 있다.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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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회장은 성남시 도촌클럽 소속으로 약 17년간 활동해온 배드민턴 동호인이며, 현재도 성남시 A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도 사무국장과 함께 직접 대회에 출전했다”며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정 회장은 “성남 배드민턴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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