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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 열려 |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704팀 출전 |
기사입력 : 2025-01-19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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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민턴사랑이 주최, 주관하고 요넥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자단식 190명, 여자단식 50명, 남자복식 255팀과 여자복식이 99팀, 혼합복식 110팀 등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70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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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는 해마다 열리고 있는 코리아민턴사랑 배드민턴대회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대회와 다른 차별된 대회 진행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간의 배드민턴 출전을 권장하기 위하여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해 이번 대회에도 부부, 부자, 부녀, 모자, 남매 등 가족이 출전한 22팀 전원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지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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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시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사전 실시해 6명에게 라켓을 선물했으며, 대회 당일 생일을 맞이한 2명의 참가자에게도 선물이 전달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도 예선 리그에서 전패한 팀에게는 그립을 지급하는 등 다른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소소한 이벤트로 특색있는 대회로 자리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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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요넥스에서 협찬한 타올이 지급한 것을 비롯해 라켓과 배드민턴 가방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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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참가팀에게 시상하는 단체 참가상은 지난 4회 대회에도 참가상 1위를 차지한 '배드민턴해라'가 이번 대회에도 50팀이 참가해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단체 참가상에서 2위는 팀위브(43팀), 3위는 97쏘쏘(21팀)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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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민턴사랑 대회는 깔끔한 대회 진행과 공정한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트지정제를 경기를 진행해 마이크를 사용해 출전자를 호명하지 않고 스스로 지정된 시간에 게임에 참가한다.
또한 동호인 대회에서는 흔치 않은 선심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에 주심과 선심을 운영해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대회 당일 경기진행 상황을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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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의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초,중,고 학생팀이 조금 줄었으며 2030팀이 많은 출전을 하였다.”며 “더 내실있고 청소년들에게 배드민턴으로 희망을 심어주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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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연령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20대, 30대) 구분, 급수별(자강, 준자강, A, B, C, D급)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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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요넥스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요넥스 배드민턴가방, 3위는 요넥스 양말 2컬레가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넥스 타올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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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민턴사랑에서는 3월 8일 아펙스배 유청소년,청년배드민턴대회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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