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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챌린지] 혼복 첫 출전 ‘김사랑-김하나’ 2위 |
| 혼복 결승서 로딘 알리모프-알리나 다블레토바 조에 0-2로 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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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김사랑(밀양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2019 두바이 인터내셔널챌린지 대회 2위를 차지했다.
김사랑-김하나 조는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컴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로딘 알리모프-알리나 다블레토바(러시아) 조에 0-2(20-22, 16-21)로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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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을 접전 끝에 20-22로 내준 김사랑-김하나 조는 2게임 중반까지 14-14로 접전을 펼쳤으나 이후 연속 4점을 실점하며 2게임도 16-21로 내줘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테크니스트와 핏섬의 후원을 받으며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김사랑-김하나 조는 첫 호흡을 맞춘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3,400점과 2위 상금 95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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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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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lis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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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합이긴하지만 좋은 소식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201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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