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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주니어오픈] 여자복식 ‘천혜인-문인서’ 우승
여자복식 김한비-김태연, 혼합복식 이형우-천혜인 3위 입상
기사입력 : 2025-03-10 00:03  
천혜인(전주성심여고)-문인서(전주성심여고) 조가 독일주니어오픈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천혜인-문인서 조는 9일 독일, 뮐하임안데어루르에서 열린 2025 독일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량유엔-웨이유에유에(중국) 조를 2-1(21-13, 17-21,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게임 중반 7-9로 뒤지던 천혜인-문인서 조는 5점을 연속 득점해 12-9로 역전했다. 이후 4점을 추가하며 16-10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1게임을 21-13으로 따냈다.

2게임은 17-21로 내줬지만, 천혜인-문인서 조는 3게임에서 4점과 6점을 연속 득점하며 10-3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3게임을 21-12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여자복식 김한비(창덕여고)-김태연(영덕고) 조는 4강에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혼합복식 이형우(광명북고)-천혜인(전주성심여고) 조도 4강에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편집국> 2025-03-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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