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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펙스배 유청소년&청년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3월 8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716팀 출전 |
기사입력 : 2025-03-08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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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펙스배 유청소년&청년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3월 8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아펙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코리아민턴사랑이 주관, 그리고 아펙스가 후원하여 개최되었으며, 총 716팀이 출전하는 대규모 대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코리아민턴사랑의 체계적이고 깔끔한 진행으로 품격 있는 대회 분위기를 연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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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목과 연령별 경쟁으로 눈길
이번 대회는 남자단식(232명), 여자단식(57명), 남자복식(253팀), 여자복식(96팀), 혼합복식(78팀) 등 총 716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초등 3학년부터 30대까지 연령별로 세분화된 부문과 A조, B조, C조, D조, 초심급 등 다양한 실력별 구분으로 선수들에게 공정한 경쟁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연령 제한이 없는 준자강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종목이 추가되어 더욱 높은 수준의 경기가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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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제공하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다. 20~30대 부문에서는 A조 우승팀이 20만원과 라켓, B조 우승팀이 15만원과 라켓, C조 우승팀이 10만원과 라켓, D조 우승팀이 5만원과 라켓, 초심 우승팀에게는 라켓이 수여되었다. 준우승과 3위 선수들에게도 각각 아펙스 라켓과 국대양말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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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부에서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상장과 라켓이 수여되었으며, 3위에게는 국대양말 2켤레가 제공되어 어린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특히, 부모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열린 남자단식 초등 6학년 AB조에서는 이승호(스폰받고싶어요)와 이희승(정라초), 백인우(스폰받고싶어요)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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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초등 5학년 CD조에서는 이영대(대한민콕)가 우승을 차지해 아펙스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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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단식 20대 D조에서는 유지형(용인트리코어팀비턴)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아펙스 라켓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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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30대 A조에서는 배정근(팀플랜B)가 2위를 차지해 부상으로 아펙스 라켓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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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로 더 풍성하게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특별 혜택이 마련되어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준자강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우승팀에게는 7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어 높은 수준의 경쟁을 이끌어냈다.
혼합복식 자강조에서는 박민철-이슬(팀라이더&요넥스노원점)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박정규-최주원(팀요넥스원주)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참가상이 마련되어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가족 단위 출전 팀에게는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라켓 1자루가 지급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예선 경기에서 전패한 팀에게는 그립을 증정하고, 매 경기 1점 차로 패한 팀에게도 그립을 제공하는 등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당일 생일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었으며, 인스타그램 홍보 및 공유 이벤트를 통해 3명을 선정하여 라켓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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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도입으로 공정한 경기 운영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의 공정성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심과 선심 배치, 전자 점수판 사용, 코트 지정제 실시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스포넷을 통한 실시간 경기 상황 제공으로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경기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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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증진과 도전정신,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대회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과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진의 매니저는 "배드민턴을 통해 유소년과 청년들에게 체력증진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며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대회다"라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다양한 혜택, 원활한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아펙스코리아와 주관한 코리아민턴사랑, 후원한 아펙스의 노력으로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함께 선수들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 이번 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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