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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BWF 선정 ‘올해의 여자단식 선수’ 후보에 올라 |
| 왕즈이와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 한유에 함께 4명 후보 선정 |
| 기사입력 : 2024-12-03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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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선정하는 2024년 ‘올해의 여자단식 선수’ 후보에 올랐다.
BWF는 안세영이 왕즈이(중국)와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 한유에(중국)와 함께 2024년 올해의 여자단식 선수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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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올해의 선수상은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별로 올해의 선수상을 선정한다.
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은 12월 9일 월요일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갈라 디너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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