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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메스타리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5월 24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448팀 참가 |
기사입력 : 2025-05-24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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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 448팀이 참가한 ‘제1회 메스타리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5월 24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챔프뷰코리아가 주최하고 코리아민턴사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의 대중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삼화리닝과 화이텐코리아가 후원,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스타리(MESTARI)가 협찬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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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5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남녀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으며, 자강부터 E급까지 급수별로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구성되어 경쟁의 묘미를 더했다. 특히 남복 176팀, 여복 66팀, 혼복 82팀, 남단 104팀, 여단 20팀을 포함해 총 448팀이 출전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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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단식 자강 우승자에게는 상금 40만 원, 복식 준자강 우승팀에게는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A~E급 우승팀에는 고급 라켓이 지급돼 참가자들의 열기를 더했다. 준우승자에게는 아디다스 라켓, 3위에게는 크로스백이 시상품으로 제공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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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준자강에서는 고성환-안채현(민턴프렌즈)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이준혁-이은아(팀트리코어), 3위는 김대선-이정은(팀요넥스코리아)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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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참가 시상도 마련되어, 가장 많은 팀이 출전한 클럽에게는 최대 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가족 간 출전한 팀에게는 선착순으로 라켓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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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선전에서 패한 팀과 한 점 차로 아쉽게 패한 팀에게는 그립이 증정됐고, 대회 당일 생일자에겐 특별한 선물, ‘메스타리’ 4행시 이벤트로 선정된 3명에게는 라켓이 증정되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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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이름을 걸고 협찬에 나선 ‘메스타리(MESTARI)’는 핀란드어로 ‘챔피언, 전문가, 달인’을 의미하는 신생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MZ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기능성 의류 및 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캐주얼 웨어를 시작으로 유니폼과 라켓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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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은 스포넷을 통한 경기 상황 실시간 확인, 심판 운영 체계의 체계화, 포토존 기념 촬영 등 만족도 높은 현장 운영에 호평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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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개최한 이진의 매니저는 "배드민턴이 젊어지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회로 변하고 있다.'" 며 "6월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에도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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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메스타리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배드민턴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 앞으로도 메스타리배가 대한민국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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