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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여자배드민턴팀 창단식 열려 |
23일 서울 구로구 항동생활체육관에서,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 |
기사입력 : 2024-12-23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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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구로구청 여자배드민턴팀이 새롭게 창단되었다.
23일 서울 구로구 항동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구로구청 여자배드민턴팀 창단식에는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과 이인영 국회의원,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대표, 서울시의원, 구로구의원, 이제성 구로구체육회장, 차윤숙 포천시청 감독, 김민호 김천대 감독, 강호경 고양시청 감독, 정은화 부산외국어대학교 감독, 김동문 원광대 교수, 하태권 해설위원, 라경민 한국체대 교수, 김동환 구로구배드민턴협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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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행사는 배드민턴 동호인을 초청해 자유 경기와 엄의식 부구청장과 강경진 감독 등이 시범경기를 펼쳤다.
또한 선수단 사인회가 함께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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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창단식에서는 엄의식 부구청장의 창단기념사와 선수단 소개, 임용장 수여식, 후원금 및 구단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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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여자배드민턴팀은 강경진 감독과 허훈회 코치, 전주이, 박지윤, 김민경, 엄수빈 등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뿐만 아니라 중국 국가대표 수석 코치로도 활동하며 국제적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은 강경진 감독은 “세계 무대에서의 경험과 감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겠다”며 “팀이 국내 스포츠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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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식을 마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내년 3월 열리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를 첫 출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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