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제28회 부산진구협회장기대회 ‘금학클럽’ 창단 첫 종합우승 |
10월 19일, 20일 강서체육관에서, 15개 클럽 299팀 출전 |
기사입력 : 2024-10-21 11:04 |
--- |
|
|
|
|
금학클럽이 창단 19년 만에 부산진구협회장기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금학클럽(회장 김동호)은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휴병원장배 겸 제28회 부산진구협회장기 추계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점수 4,265점을 획득해 개포클럽(3,675점)과 경남공고클럽(3,640점)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
개금초등학교에서 저녁시간에 활동하고 있는 금학클럽은 이번 대회에 27팀이 출전해 6개 종목(남복 40대 D, 여복 40대 D, 여복 40대,50대 B,S, 여복 50대,60대 C,D, 혼복 20대,30대 C, 혼복 50대,60대 C,D)에서 우승을 하며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금학클럽 김동호 회장은 "신입 회원들의 열정과 선배 회원들의 배려가 이번 대회 우승의 성과로 나타난것 같다." 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나되는 금학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감격스러운 우승 소감을 전했다. |
|
부산진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휴병원이 후원, 요넥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관내 15개 클럽 299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다. |
|
20일 11시 30분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이상우 휴병원장과 김덕신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김은옥 부산진구배드민턴협회장, 부산진구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
부산진구배드민턴협회 김민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오상헌 직전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공로자 표창,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
부산진구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표창에서 부산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김은옥 부산진구협회장과 오승진 경기차장이 수상했으며, 부산진구협회장상은 이제철(가야클럽), 최규일(개성클럽), 박영식(동평클럽), 이동환(당감클럽), 김동호(금학클럽) 회장이, 부산진구체육회장상은 곽다원(백양클럽),박수경(경남공고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
이번 대회 후원사인 휴병원 이상우 병원장은 김은옥 부산진구협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
또한 김덕신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김은옥 부산진구배드민턴협회장에게 경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
|
이상우 휴병원장과 김은옥 부산진구협회장의 대회사와 김덕신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의 축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환영했다. |
|
개회식 마지막으로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조민기-이해진(개포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대회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로 연령구분하고, E, D, C, B, A급으로 구분,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열렸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