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2024 수원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
10월 19일, 20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서 동호인 622팀 출전 |
기사입력 : 2024-10-20 18:33 |
--- |
|
|
|
|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향연인 '2024년 수원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스포츠 도시' 수원특례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1개소에서 열렸다.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뉴데일리 경기본사가 후원, KBB, 플리트, 라이더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22팀이 출전했다. |
|
19일 14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이영진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천의현 뉴데일리 경기본부장과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이재식 수원시의회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백혜련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수원시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
개회식은 박용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
천의현 뉴데일리 경기본부장의 대회사와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환영사, 백혜련 국회의원과 김승원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
|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박광섭-이다솜(수원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개회식을 마치고 경품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배드민턴 용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
|
대회는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20·30·40·50·60대부(A, B, C, D급)와 남·여 복식 70대부(A, B급), 수원시 남·여·혼합 30·40·50대부(C-1, D-1, 초심), 전국 남자복식 준자강(엘리트·동호인, 동호인·동호인)으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벌인 뒤 결선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렸다. |
|
대회 우승팀에는 라이더 2단 가방이 전달되었으며, 2위 팀에는 플리트 라켓, 3위 팀에는 KBB 스트링백팩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KBB 클래식 샌들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
|
총 상금 190만원의 상금이 걸린 남자복식 준자강 결승에서는 박상운-이상현(만스터치&민턴프렌즈) 조가 최진호-노정현(윈자이어&PJB) 조를 25-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운-이상현 조는 우승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2위 최진호-노정현 조는 6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
|
남자복식 30-C1 조에서는 김형민-김민재(매탄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김제윤-이승우(장안클럽)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
남자복식 40-A조에서는 이택한-문승철(이퀄리티)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복식 20-A조에서는 한만청-고성환(라이더&팀테크니스트) 조가, 30-A조에서는 한만청-황민준(라이더)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