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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인천 남동구청장기대회 ‘인강클럽’ 종합우승 |
| 10월 6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20개 클럽 354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4-10-06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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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클럽이 인천 남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강클럽은 10월 6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인천 남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점수 6,300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강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11개 종목(혼복-40-A, 혼복-40-C, 혼복-40-초심, 혼복-50,55-A, 혼복-50,55-B, 혼복-50,55D/50초심, 남복-20,30-D, 남복-40-D, 남복-50,55-B, 여복-20,30-D초심, 여복-40-C )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에 10개, 3위에 10개 종목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성남 인강클럽 회장은 “우리 클럽은 250명의 회원이 아침, 오전, 저녁 시간대에 활동하고 있는데 모든 회원들이 단결해 구청장기 4연패 이뤘다. 인천 최고의 클럽으로 지난주 열린 인천광역시장기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모든 회원들의 단결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아침과 오전, 저녁에 운동하고 있는 인강클럽은 이번 대회에 혼복 25팀, 남복 27팀, 여복 17팀 등 가장 많은 69팀이 대회에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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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성적 2위는 3,400점을 획득한 남촌클럽이 차지했다. 3위는 3,000점을 획득한 나래클럽이 차지했으며, 4위는 만수클럽(2,500점), 5위는 석촌클럽(2,200점)이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나래클럽은 남복-20,30-A, 남복-20,30-초심, 남복-20-초심, 남복-40-초심, 혼복-20-초심 등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6개 종목 2위, 3개 종목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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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남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남동구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 타고스포츠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남동구 관내 20개 클럽 35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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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1시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 이정순 남동구의회의장, 박성규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한운임 남동구배드민턴협회장, 김영봉 타고스포츠 대표, 남동구 클럽 회장단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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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남동구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원기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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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서는 구청장상은 김윤동, 이용준, 체육회장상 주창권, 김영숙, 구의회의장상 문정진, 허정미, 인천광역시협회장상 김상희, 남동구협회장 정분순, 김현우,염미란, 전규섭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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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임 남동구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의 격려사, 이정순 남동구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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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 클럽인 김성남 인강클럽회장으로부터 대회장인 한운임 남동구배드민턴협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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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정범-박수진 남동구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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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초심 급수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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