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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2부 ‘오산시’ 우승 |
| 오산시 2부에서 종합점수 1,200점 획득해 포천시와 군포시 따돌려 |
| 기사입력 : 2024-09-29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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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2부 정상에 올랐다.
오산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산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2부에서 종합점수 1,200점을 획득해 포천시(1,200점)와 군포시(1,100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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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15개 세부종목으로 열렸다. 1위에는 300점, 2위 200점, 3위 100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는 3개 종목을 우승했으며, 1개 종목 2위, 1개 종목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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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여자복식 30대 윤솔이-선부영(오산시), 남자복식 40대 이택한-문승철(오산시), 혼합복식 60대 윤팔식-이복임(오산시)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 40대 지성자-강민주(오산시) 조가 2위, 여자복식 70대 김기자-최서분(오산시)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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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성적 2위는 오산시와 같은 1,200점을 획득했으나 금메달 수에 뒤진 포천시가 차지했다. 혼합복식 50대 권창길-정금란(포천시) 조는 박종현-이미숙(양주시) 조를 25-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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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남자복식 50대에서도 이봉재-최병영(포천시, 사진) 조가 우승을 차지해 종합점수 300점을 보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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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30대 맹가영-박지수(포천시) 조가 2위, 남자복식 40대 양종길-이용준(포천시, 사진), 여자복식 40대 강경순-이미정(포천시)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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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성적 3위는 혼합복식 30대와 여자복식 40대, 혼합복식 40대 우승과 남자복식 30대, 여자복식 30대 3위에 입상한 군포시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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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성적 4위는 1,000점을 획득한 의왕시가 차지했다. 의왕시는 남자복식 30대 정인배-김윤기(의왕시)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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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복식 60대 정찬순-권종애(의왕시), 여자복식 70대 윤미자-이순환(의왕시) 조가 2위, 혼합복식 50대 김용희-서주희(의왕시), 남자복식 40대 박순도-손석(의왕시), 혼합복식 40대 박정환-김지윤(의왕시), 남자복식 50대 이영수-유명선(의왕시)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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