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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제4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 |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90팀 출전해 종목별 입상자 가려 |
기사입력 : 2024-09-14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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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가 14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단식 299명, 여자단식 72명, 남자복식 166팀과 여자복식이 76팀, 혼합복식 77팀 등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90팀이 출전해 종목별 입상자를 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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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고등-AB조에서는 배드민턴 입문 2년차인 윤호현(씨앤탑)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 3학년 12월 우연히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치다가 입문하게 되었다는 윤호현은 인천 계양구 씨앤탑체육관에서 주말에 레슨도 꾸준히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현은 “20대에 A조에서 입상하고 배드민턴 코치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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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중등-D조에서는 자매가 결승에서 맞붙어 언니 정예나(항동중)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정지운(한동중)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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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남자단식과 여자단식에 출전해 우승을 했다.
오빠 최시우(묵호중)는 남자단식 중등부-D1급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동생 최정민(남호초)는 여자단식 초56-AB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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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중등-B조에서는 김지성(배드민턴해라)이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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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초등5-CD조에서는 이승호(발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권용준(제이제이스포츠)는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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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중등-C조에서는 이해준(C&TOP)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홍석준(노아)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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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중등-A조에서는 왕환희(초월중)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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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중등-C조에서는 김혜인(공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박예원(살레시오여중)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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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고등-D조에서는 이찬우(구성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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