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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오픈] 중국, 여자단식 제외한 ‘4종목’ 석권 |
혼복 정쓰웨이-황야총, 여복 천칭천-자이판, 남복 허지팅-런샹위 우승 |
기사입력 : 2024-06-02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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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싱가오픈에서 여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을 석권했다.
중국은 10일 싱가폴 싱가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싱가폴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전에서 여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가 세계랭킹 28위 양포수안-후링팡(대만) 조를 2-0(21-11,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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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는 세계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 조가 세계랭킹 4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 조를 2-0(21-15,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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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은 세계랭킹 2위 시위치(중국)가 세계랭킹 6위 리스펑(중국)을 2-0(17-21, 21-19,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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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0위 허지팅-런샹위(중국) 조가 세계랭킹 7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디안토(인도네시아) 조를 2-0(21-19,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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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은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중국)를 2-1(21-19, 16-21,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중국의 전종목 석권을 저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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