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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종별] 고등부 ‘전주생고-화순고’ 단체전 우승 |
| 남자 전주생명과학고 3년만 정상 탈환, 여자 화순고 대회 2연패 |
| 기사입력 : 2022-06-11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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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생명과학고와 화순고가 2022 높을고창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고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주생명과학고는 11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동고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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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생명과학고는 제1경기 단식에서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이 지성규(군산동고)를 2-1(21-19, 16-21, 23-21)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김지성(전주생명과학고)이 강민재(군산동고)를 2-1(21-11, 12-21, 21-12)로 꺾었다.
전주생명과학고는 제3경기 복식에서 현시원-김도윤(전주생명과학고) 조가 박재성-김좌원(군산동고) 조를 2-0(21-4,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2019년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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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자단체전에서는 화순고가 광주체고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고는 제1경기 단식에서 정다연(화순고)이 이은희(광주체고)를 2-1(15-21, 21-10, 21-15)로 꺾었으나, 제2경기 단식에서 연서연(화순고)이 김예리(광주체고)에 0-2(14-21, 7-21)로 패해 1-1 상황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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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고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은진-김영현(화순고) 조가 이은희-이지원(광주체고) 조에 0-2(6-21, 12-21)로 패했으나, 제4경기 복식에서 정다연-연서연(화순고) 조가 오시연-채민지(광주체고) 조를 2-0(21-6, 21-2)으로 꺾었다.
화순고는 제5경기 단식에서 공여진(화순고)이 이지원(광주체고)을 2-1(18-21, 21-11, 21-18)로 꺾고 3-2로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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