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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종별] 일반부 ‘요넥스-김천시청’ 단체전 우승 |
| 요넥스 코리아리그 이어 두번째 우승, 여 김천시청 대회 첫 우승 |
| 기사입력 : 2022-05-22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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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와 김천시청이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요넥스는 22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3-0으로 꺾고 전국연맹종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제1경기 단식에서 김용현(요넥스)이 진성익(MG새마을금고)을 2-0(21-8, 21-12)으로 꺾으며 우승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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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기 단식에서는 국가대표 전혁진(요넥스)이 김문준(MG새마을금고)을 2-0(21-13, 21-6)으로 꺾었다.
요넥스는 제3경기 복식에서 진용-김재현(요넥스) 조가 노진성-진성익(MG새마을금고) 조를 2-0(21-13, 21-10)으로 꺾고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코리아리그의 초대 챔피언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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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여자단체전은 김천시청이 포천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시청은 22일 열린 일반부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복식 2경기를 모두 패했지만, 단식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제1경기 단식은 박가은(김천시청)이 정다정(포천시청)을 2-1(21-8, 19-21, 21-11)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도 김주은(김천시청)이 정희수(포천시청)를 2-1(21-17, 17-21, 21-19)로 꺾어 우승을 눈앞에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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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천시청은 제3경기 복식에서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이선민-이정현(포천시청) 조에 0-2(10-21, 11-21)로 패했으며, 제4경기 복식에서도 엄혜원-김민지(김천시청) 조가 고혜련-이예나(포천시청) 조에 0-2(19-21, 19-21)로 패해 2-2 상황이 되었다.
김천시청은 제5경기 단식에서 김성민(김천시청)이 김민지(포천시청)를 2-1(21-23, 21-16, 21-17)로 꺾어 김천시청이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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