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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복 ‘공희용-김소영’ 이-신 꺾고 동메달
공희용-김소영, 이소희-신승찬 2-0으로 꺾고 동메달 목에 걸어
기사입력 : 2021-08-02 15:01  
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공희용-김소영 조는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노모리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0, 21-17)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상대 전적 2승 4패로 열세인 공희용-김소영 조는 긴장한 모습의 이소희-신승찬 조를 상대로 초반부터 앞서 나가면 1게임을 21-10으로 따냈다.

2게임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3점 연속 득점하며 13-10으로 앞서 공희용-김소영 조는 2게임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21-17로 따내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그동안 올림픽 효자 종목이던 한국 배드민턴은 2012 런던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동메달 1개로 2020 도쿄 올림픽을 마감했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21-08-02 15:01 
나도 한마디
 
  · 코스모스(lis8277) 수정 삭제
  김소영,공희영 선수 축하합니다~~ 어느 팀이 금메달을 땄는지 궁금했는데 인도네시아가 땄군요. 저도 첸킹첸 넘 싫어요.그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우리선수랑 경기할 때 이기면 아주 잘난척 하는데 그런점이 아니라도 결승에서 꼭 지기를 바랬는데 잘 되었네요. 우리팀들도 나이가 좀 많아져도 선수 생활을 오래했으면 좋겠습니다. ... [2021-08-02]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김소영-공희영선수, 동메달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 어쩌다보니...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유일한 메달이 되었네요. 그리고 조금 전에 끝난 여복결승에서 제가 좋아하는 인도네시아의 폴리-라하유 선수가 우승을 했네요. 인도네시아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남복 두 팀이 모두 우승을 못했는데 그 아쉬움을 이 팀이 달래주었을 듯 합니다. 라하유는 처음 폴리와 나왔을 때는 스매싱은 강력하지만 수비나 경기 운영 등에서 조금 부족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수비도 아주 좋아졌더라구요. 발전이 눈부십니다. 파트너가 실수를 해도 늘 웃는 모습이 좋은 폴리는 민턴이 꼭 나이가 젊어야만(물론 여복이라 가능한 것인지는 몰라도...) 유리하다는 편견도 깼어요. 물론 강력한 파워의 라하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라하유 또한 노련한 폴리가 있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첸킹첸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경기가 잘 풀릴 때는 몹시 나대면서 아주 거만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공격이 성공했을 때 상대방이 기분 나쁠 정도의 제스추어를 취하는 것이 대체로 매너있는 중국의 여타 선수들과는 아주 다릅니다. 기고만장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번에 우승을 놓치고는 첸킹첸이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궁금하네요. 2-0 으로 아주 시원하게 이겨준 폴리-라하유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ㅎㅎㅎ 암튼, 다시 우리나라 선수들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제 1년 후면 아시안게임도 있는데 공희용은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많은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김소영과 계속 파트너를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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