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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 코로나19로 7월까지 국제대회 잠정 중단 |
도쿄올림픽 1년 연기 따라 출전자격 결정도 수 주안 발표 예정 |
기사입력 : 2020-04-07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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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또다시 7월까지 국제배드민턴대회 중단을 결정했다.
BWF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BWF 월드투어와 각종 BWF 승인대회 개최 중단을 오는 7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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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는 지난달 14일과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과 4월에 개최 예정이던 스위스오픈과 인도오픈, 말레이시아오픈, 싱가포르오픈 등 주요 국제대회와 올림픽 참가 예선 마지막 대회였던 각 대륙별 선수권대회의 잠정 중단을 발표했었다.
BWF는 4월 마지막주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될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도쿄올림픽 1년 연기에 따라 출전 자격에 대한 결정도 수 주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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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까지 중단된 국제배드민턴대회
2020 덴마크 챌린지 (5월 7일~10일)
2020 슬로베니아 인터내셔널 (5월 13일~16일)
2020 라트비아 인터내셔널 (5월 28일~31일)
2020 호주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6월 2일~7일)
2020 베트남 인터내셔널챌린지 (6월 2일~7일)
2020 리투아니아 인터내셔널 (6월 4일~7일)
2020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6월 9일~14일)
2020 캐나다 파라배드민턴 인터네셔널 (6월 9일~14일)
2020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6월 16일~21일)
2020 러시아 국제주니어 화이트 나이트 (6월 25일~28일)
2020 화이트 나이트 (7월 1일~5일)
2020 러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 (7월 7일~12일)
2020 영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7월 16일~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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