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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도쿄올림픽을 함께 국가대표 ‘합’ 캠페인 |
국가대표 후원사인 요넥스 모두의 힘을 합치자는 메시지를 담아 |
기사입력 : 2020-02-21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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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2020 시즌을 맞아 브랜드 캠페인, ‘합’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
이번 합 캠페인은 도쿄올림픽 선전을 위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배드민턴 팬들 그리고 국가대표 후원사인 요넥스 모두의 힘을 합치자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합’을 시작으로 선수들과 요넥스의 ‘합’, 그리고 배드민턴 팬들의 응원의 ‘합’ 으로 전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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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의 ‘합’은 여자단식 안세영, 남자단식 손완호, 여자복식 이소희, 신승찬, 남자복식 최솔규, 서승재 등 주축 선수들이 도쿄올림픽 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 한곳을 바라보고 힘을 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요넥스는 올해 ‘합’ 캠페인을 통해 배드민턴을 보는 스포츠, 함께 응원하는 스포츠로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함께 배드민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는 배드민턴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팬미팅에 참가하고 SNS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 활약상 등을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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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림픽 이전 선수들을 향한 응원사진 SNS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림픽 기간에 함께 모여 응원하는 거리 응원도 추진하여 배드민턴 붐업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때 시타회 및 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요넥스 관계자는 “배드민턴은 축구 다음으로 동호인 수가 많은 40만명 규모로 가장 인기 있는 생활체육종목 중 하나이다. 또한 최근에는 주춤했지만 지금까지 올림픽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효자종목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배드민턴을 관람하거나 응원하는 문화는 적은 편이었다.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이번 ‘합’ 캠페인을 통하여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배드민턴 붐업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싶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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