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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종별] 일반부 고성현 ‘남복-혼복’ 2종목 석권 |
남자단식 이윤규, 여자단식 김나영, 여자복식 김혜정-백하나 우승 |
기사입력 : 2019-09-01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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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김천시청)이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종목을 석권했다.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는 1일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남자복식 결승에서 장성호(인천국제공항)-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5, 21-1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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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성현은 엄혜원(김천시청)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김덕영(MG새마을금고)-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를 2-0(22-20,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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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은 김나영(삼성전기)이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2-20,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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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은 이윤규(김천시청)가 황종수(삼성전기)를 2-1(21-17, 15-21,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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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은 김혜정(MG새마을금고)-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김천시청) 조를 2-0(21-15,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정-백하나 조는 지난 5월에 열린 여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2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정은 실업대항전도 김찬미와 우승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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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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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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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씀이 그겁니다. 채유정,서승재선수는 소속이 달라서 스케줄이 잘 안맞아서 출전 등 어려움이 있다카더니.... 김혜정,백하나는 소속도 같은데.... 왜 출전시키지 않나요? 그전 국제대회를 보니 김혜정선수는 실수도 많이 없으면서 파워도 좋던데,, 왜자꾸 파트너를 바꾸는지요? 장예나, 정경은선수 케미도 좋은데 왜 후배들과 자꾸 돌립니까? 협회는 눈뜬 장님들만 있네요
... [2019-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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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sunny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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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다 장님들이예요 동호인들도 다 아는 사실을.....그렇지 않다면 실력보다는 다른 무엇인가가 선수선발에 관여한다고 믿을수 밖에 없네요~
... [201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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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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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하는 김혜정선수인데 말이죠. 백하나와 그대로 국대 파트너를 해도 괜찮겠네요~!!
... [201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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