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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대항] 쌍둥이 김민지, 동생 김민선 꺾고 우승 |
중학부 여자복식은 박나경-이서진 조가 쌍둥이 자매조 꺾고 우승 |
기사입력 : 2019-07-19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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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김민지(남원주중)가 김민선(남원주중)을 꺾고 2019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학부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민지는 19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중학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김민선을 2-1(21-15, 13-21, 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을 통해 배드민턴 신동으로 소개된 쌍둥이 자매의 결승전은 언니 김민지가 먼저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은 동생 김민지에게 13-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3으로 마무리하고 중학부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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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부 여자복식에서는 박나경(충주여중)-이서진(충주여중) 조가 쌍둥이 자매 김민지-김민선 조를 2-0(21-18,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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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학부 김태림(완주중)은 남자단식에서 김병재(대방중)를 2-0(21-9,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또한 남자복식에서도 박승민(완주중)과 함께 조문희(옥련중)-장준희(옥련중) 조를 2-0(21-8,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림은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단체전 등 대회 3관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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