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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플라이쎄타컵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
3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전국 동호인 650팀 출전해 |
기사입력 : 2019-03-03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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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플라이쎄타컵 전국배드민턴대회가 3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플라이쎄타코리아가 주최, 주관하고 JNICE(제이나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50팀이 출전해 동호인들의 교류와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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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기존 대회와는 달리 합산 나이로 연령별 구분하여 청년부(합산 79세이하)와 중년부(합산 80세이상), 장년부(합산 90세이상), 청춘부(합산 100세이상)로 나누었다.
종목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이 열렸으며, A, B, C, D, 초심 등급별 구분 이외에도 대회 출전 경력이 없는 시작(Beginner)조를 신설하여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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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한 우정훈 플라이쎄타코리아 대표는 “처음 중국 셔틀콕 판매를 시작으로 국산 브랜드 플라이쎄타를 런칭한지 2년이 되었다. 셔틀콕으로 시작하여 라켓 등 배드민턴 종합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며 “연휴 기간중에도 650팀이라는 많은 팀이 출전했다. 앞으로 올해 플라이쎄타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제이나이스 홍보를 위해 8차례의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우대표는 4월 28일에는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콜란토테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열린 예정이며, 6월 16일에는 제이나이스코리아 전국배드민턴대회, 8월 15일은 타라니스(Taranis)코리아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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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혼합복식 종목부터 시작되었다. 혼합복식 청년부 시작조는 오윤경-김현석(민턴사랑)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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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청년부 초심에서는 이원태-김윤희(장평)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 2위는 민홍-최종선(배미남배미녀)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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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청년부 B에서는 남승현-이슬(에이스)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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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장년부 B에서는 전재기-김곽수(Trion어벤져)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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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중년,장년,청춘부 시작조에서는 이상기-김순희(한마음)조가 우승을, 이선호-이숙희(한마음)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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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중년부 초심에서는 이종후-추연정(팀HBA)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이인철-정은주(화도n팀프레시)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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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1위에는 최고급라켓이, 2위는 배드민턴 가방, 3위는 스포츠 타올 지급되었으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플라이쎄타 공식 티셔츠가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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