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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예술과 손잡은 국가대표팀 유니폼 선보여
국가대표 유니폼, 용품 2019 S/S 신상품 전시회 및 수주회 개최
기사입력 : 2019-01-29 13:55 ---
10년 만에 국가대표를 후원하는 요넥스가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착용할 유니폼과 사용할 용품을 공개했다.

요넥스코리아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9 SPRING & SUMMER 신상품 전시회를 갖고 국가대표용 유니폼과 용품 모두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국가대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과 붉은색 프린트 라인이 들어간 것과 검정 바탕에 노란색과 흰색 프린트 라인이 들어간 두 종류다.

요넥스가 국가대표 후원업체로 뒤늦게 선정되면서 지난 1월에 열린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인도네시아미스터즈대회에서 기존에 있던 의류를 착용하는 바람에 논란이 많았는데, 시간이 부족해 이번에 선보인 국가대표 유니폼을 지원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에 열리는 스페인마스터즈부터는 이번에 선보인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날 신상품 전시회에는 김상수 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해 김민지(김천시청)와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안세영(광주체고) 등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어떤 제품들을 지원받고 각 제품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요넥스 담당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김상수 코치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똘똘뭉쳐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선수 대표로 심유진은 “요넥스와 함께 해 기쁘고,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요넥스가 2019년부터 국가대표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만큼 의류와 가방은 요넥스 본사의 정책에 따르고, 라켓과 신발은 선수 개개인의 손과 발에 맞는 용품으로 전폭 지원한다.

특히 라켓 같은 경우는 많은 테스트를 통해 선수의 체력과 앞으로의 경기력을 정밀하게 분석해 요넥스에서 적극적으로 제안해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선수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여자복식 선수들은 가벼우면서도 셔틀콕의 가속도를 증가시켜 위닝 포인트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주는 최초의 헤드 라이트 라켓인 나노플레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발 역시 니트 소재로 만들어진 신발 윗부분이 발목 전체를 감싸는 일체화된 구조로 편안함을 향상시킨 최신 제품을 비롯해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 하면서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는 제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전시장에는 국가대표 용품뿐만 아니라 요넥스의 2019년 배드민턴과 테니스 용품 전체를 선보여 역시 앞서가는 배드민턴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올해 달라진 점이라면 그동안 세부 영역을 나눴던 걸 경기 중 입는 게임 웨어(Game Wear)라인과 스포츠룩과 일상생활의 경계를 무너뜨린 프랙티스 웨어(Practice Wear)라인으로만 구분했다.

게임 웨어 라인은 요넥스 오리지널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랜드를 가미해 유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스테디셀러를 추구했는데, 마침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과 콘셉트가 비슷해 올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룩을 강화했는데, 동호인은 물론이고 이용대(요넥스)와 유연성(삼성전기) 등 선수들 역시 공항에서도 입을 수 있는 공항패션에 대한 요구가 있어 플래티스 웨어에 더 집중했다. 그래서 면 소재의 티와 추리닝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 엔디 워홀과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걸스타인(David Gerstein)과의 콜레보 라인을 통해 운동용품도 예술작품으로 승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최은지 요넥스 디자인 팀장은 "이번 시즌은 요넥스 만의 해리티지를 가지고 트렌드와 믹스 하는 게 가장 큰 숙제였다. 그러다 보니 요넥스 로고를 활용하는 게 가장 중요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빅 로고를 활용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도 요넥스의 가치를 한 번 더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요넥스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새로움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10년 만에 국가대표를 후원하며 또 다른 도약을 꿈꾸는 요넥스가 좀 더 진화한 기술력에 창의력이 결합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2019년 배드민턴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9-01-29 13:55 
댓 글 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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