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제5경기 남자복식 이용대-김기정(뭄바이 로케츠) 조가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뱅갈루 라프터스) 조에 0-2(13-15, 10-15)로 패해 3-4로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이동근(MG새마을금고)이 속한 아와데 워리어스는 4강에서 뱅갈루루 랩터스에 2-4로 패해 3위를 차지했으며, 김사랑(밀양시청)과 이현일(밀양시청), 엄혜원(김천시청) 이 속해있는 하이데라바드 헌터스는 4강전에서 뭄바이 로케츠에 2-4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