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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손완호, 이소희-신승찬, 무난한 예선 대진 |
총상금 150만 달러가 걸려있는 대회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려 |
기사입력 : 2018-12-10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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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는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가 무난한 예선 대진표를 받았다.
10일 10시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열린 2018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 대진표 추첨에서 남자단식의 손완호는 A그룹에 편성되어 초우티엔첸(대만)과 시유치(중국), 안토니 긴팅(인도네시아)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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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의 이소희-신승찬 조는 마유 마츠토모-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와 종콜판 키팃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가브릴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와 B그룹에 편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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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B그룹은 세계랭킹 1위 켄토 모모타(일본)와 토미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 칸타폰 왕차로엔(태국), 사미르 베르마(인도) 등 4명의 선수가 편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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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A그룹은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 아카네 야마구치(일본), 푸살라 신두(일본), 장베이웬(미국)이, B그룹은 노조미 오쿠하라(일본)와 첸유페이(중국), 랏차녹 인타논(태국), 미쉘리(캐나다)가 한 그룹에 편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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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A그룹은 죽음의 조로 편성되었다.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와 한쳉카이-조우하오동(중국),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킴 아스트룹-안데르스 라스무센(덴마크) 조가 한조에 편성되어 치열한 4강 다툼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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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A그룹은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와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두유에-리인후이(중국) 조가 편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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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A그룹은 혼복 절대강자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와 데차폴-사프시리(태국), 고순홧-세본 라이(말레이시아), 마르쿠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잉글랜드) 조가 한조에 편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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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월드투어 파이널은 총상금 150만달러가 걸려있는 최고 규모의 대회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다.
월드투어랭킹 상위 8위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국가별 2명(조)만이 참가할 수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에게는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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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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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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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완호 선수는 오히려 대진운이 안좋네요. 차라리 B조에 속했다면 켄토 모모타를 제외하고는 다들 해볼만한 선수인데, A조는 모두 빠짐없이 강력합니다.
... [201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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