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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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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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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감독님, 코치님들, 스태프님들도 수고에 감사드리며,
좋은 선수들이 더 발굴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프랑스오픈도 기대 잔뜩입니다~~~^^ 라경민코치님 화이팅~~~
... [201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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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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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여자선수들을 보면 맘이 푸근하고 너무 흐뭇합니다
장예나,정경은선수 뒤를 이어 채유정,이소희,신승찬,,,, 이번에 공희용선수까지 듬직한 선수들이 나타나니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읍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매번 놀라지만 이현일선수의 투혼을 보며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좋은 경기, 좋은 결과 기대해봅니다
... [201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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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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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여복 세계 상위 랭커들의 공격력은 거의 다 막상막하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공격력도 상당히 좋구요. 특히 이소희나 신승찬, 장예나, 정경은 모두 스매싱이 강하지요. 다만, 우리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아쉬웠던 것이 수비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대회에서는 이소희선수 말처럼 신-이조가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네요. 수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일본 선수들은 거의 다 수비가 아주 좋은 선수들인데, 이-신조의 수비가 빈 틈이 없는데다가 융단폭격처럼 공격을 퍼부어대니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었지요. 또 이-신조는 둘 다 혼복을 했기 때문에 네트 플레이의 경험도 많습니다. 아직 네트플레이에 아주 능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복식만 주로 뛰는 선수들보다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으니까요. 어찌보면 그간 원래 파트너였던 이-신조를 각각 장예나-정경은과 하나씩 파트너로 정했던 것은 이소희와 신승찬이 노련한 선배들로부터 경기운영 노하우나 대처방법, 심리적 안정감등을 익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이상으로도 그렇고, 여러면에서 다음 올림픽은 이소희-신승찬이 주도해 나갈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이-신조 뿐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여자 선수들은 또 있지요. 공희용-김혜린, 채유정-김소영조도 조금 더 갈고 닦으면 충분히 상위랭킹에 오를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선수들간 조합은 조금 더 이런저런 실험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요. 문제는 남자복식과 혼복이네요. 갈 길이 멉니다. 남복은 공격력, 수비력, 경기운영능력 등 아직 모든 면에서 조금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차츰 보완해가면서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김하나-서승재, 채유정-최솔규도 각각 서승재, 최솔규 선수의 조금 더 파워풀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 등이 요구됩니다. 남복이나 혼복도 이런저런 조합과 실험을 통해 경쟁력을 좀 갖췄으면 좋겠네요. 어쨌거나 이번 여복 우승을 한 이-신 조는 이번 우승에 안도하지 말고 끊임없이 더 갈고 닦아서 세계 최정상 여복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
... [201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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