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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넥스 클럽챔피언쉽 ‘코보터&최고’ 20대 우승 |
| 6월 24일,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전국 82개 클럽 참가 |
| 기사입력 : 2017-06-25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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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요넥스코리아 클럽 챔피언쉽대회가 6월 24일, 25일 양일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요넥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배드민턴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최강자 82개 클럽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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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2게임과 여자복식 1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혼합단체전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대, 30대, 40대, 50대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배드민턴 최강 클럽을 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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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팀별 최소 6명에서 8명까지로 구성할 수 있으며 팀 멤버는 순수 배드민턴 동호인으로 구성하되 팀별로 1명의 엘리트 선수출신이 포함시킬 수 있다.
남복-여복-남복 순으로 진행된 혼합단체전은 조별 예선리그전을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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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은 요넥스 ‘레전드 비전 레거시 투어’ 행사와 함께 20대와 30대 경기가 열렸으며, 25일은 40대와 50대 클럽 최강자를 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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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팀이 출전한 20대 혼합단체전에서는 서울에서 출전한 이수영, 박동국, 최진욱, 황민준, 윤여숙, 박예진이 출전한 ‘코보터&잭팟&최고’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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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드림팀(전국)이 차지했으며, 3위는 김민성, 김준영, 배기현, 최수지, 박진형, 김애지로 구성된팀테크니스트B(전국)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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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대 3위는 황창원, 신정윤, 류기윤, 이강민, 이하경, 최진주로 선수단을 꾸려 부산에서 올라온 슈프림(부산) 팀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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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팀이 출전한 30대 혼합단체전에서는 안지현, 김이례, 최재호, 이병훈, 김재민, 김득수, 한만청으로 구성된 잿팟(평택)이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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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보라카이(경기)가 차지했으며, 강태경, 강병수, 곽태준, 김민혁, 윤솔이, 모나리로 구성된 팀테크니스트A(전국)와 전주시B(전북) 팀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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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요넥스코리아 클럽 챔피언쉽대회에 참가한 팀들이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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