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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마스터즈] 한국, 5개 전종목 싹쓸이 우승 |
남복 고성현-김재환, 여복 정경은-신승찬, 혼복 고성현-김하나 |
기사입력 : 2016-12-11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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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6 VICTOR 코리아마스터즈 그랑프리 골드 5개 전종목을 싹쓸이 했다.
한국대표팀은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등 단식 2종목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복식 3종목을 포함한 5개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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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손완호(김천시청)가 세계랭킹 67위 리우 다렌(말레이시아)을 2(21-13, 21-16)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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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5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세계랭킹 99위 이장미(MG새마을금고)를 2-0(21-8, 21-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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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새로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성현(김천시청)-김재환(원광대) 조가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 받은 리제훼이-리양(대만) 조를 2-0(21-19,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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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3위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가 채유정(삼성전기)-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4,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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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세계랭킹 14위 데차폴 푸아바라누카로-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태국) 조를 2-0(21-19,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은 이번 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2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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