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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단식 ‘첸롱·캐롤리나 마린’ 남녀 금메달
남자복식 장난-푸하이펑, 고셈-탄위키옹 2-1로 역전승 금메달
기사입력 : 2016-08-20 23:53 ---
첸롱(중국)과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2016 리우올림픽 남녀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2위 첸롱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론4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8, 21-1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총웨이는 3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결승전에서 패하며 3개의 은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다.

3,4위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이 세계랭킹 3위 린단(중국)에 2-1(15-21, 21-10, 21-17) 역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마린이 세계랭킹 10위 신두(인도)에 2-1(19-21, 21-12, 21-15)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3,4위 동메달 결정전은 4강전에서 부상을 입은 리쉐루이(중국)의 기권으로 노조미 오쿠하라(일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복식에서는 장난-푸하이펑(중국) 조가 고셈-탄위키옹(말레이시아) 조에 2-1((16-21, 21-11, 23-21) 역전승을 거두고 중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3,4위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마르쿠스 엘리스-크릴스 랭그리지(영국) 조가 차이비아오-홍웨이(중국) 조를 2-1(21-18, 19-21, 21-10)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덧붙이는 글  
<자료:세계배드민턴연맹> 2016-08-20 23:53 
댓 글 달 기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비록 우리나라 선수들은 아니지만, 금메달을 딴 첸롱선수, 캐롤리나 마린 선수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 리총웨이가 약물사건 이후 더 강력해진 모습이라서 이번에는 금메달을 따지 않을까 했는데....결국 은메달에 머물렀네요.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리총웨이의 경기장에서의 행동이 썩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주 좋아하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에는 감탄과 존경을 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이번이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고 그래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금메달을 따기 바랬는데 말이죠. 린단과 준결승에서 이긴 후 결승전에서 승리한 것처럼 기뻐하던 모습을 보면서 첸롱도 이기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지네요. 제 추측으로는 그가 중국선수들에게 어떤 징크스나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린단하고의 준결 때도 그랬지만, 좀 더 과감한 공격을 먼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내내 수비위주로 게임을 풀어 나가면서 고전을 하다가 듀스까지 가서 겨우 이겼고, 첸롱과의 결승 때도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첸롱에 비해 너무 조심스럽게 게임을 가져가면서 득점할 기회를 잃은 것 같습니다. 리총웨이가 평소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상대에게 보이는 자신만만하다 못해 상대를 가지고 노는 듯한 그런 자만감은 볼 수 없고 - 뭐 물론 첸롱이 그럴 상대는 아니지만서도...ㅎㅎ- 약간 초조해보이는 모습이더군요. 사실 린단은 최근 하락세가 좀 뚜렷해 보였지만 리총웨이나 첸롱은 평소의 실력으로만 보자면 막상막하였는데 심리적인면에서 첸롱이 더 앞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자단식은 당분간 캐롤리나 마린의 시대가 될 것 같아요. 예전에 리쉐리가 런던올림픽에서 우승할 때 그랬던 것처럼요. 그녀의 빠르고 강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감당할 선수가 당분간 없어 보입니다. 신두처럼 성장속도가 빠른 젊은 선수들이나 조금 위협적일 듯 하네요. 그간 여자단식을 독식해왔던 중국 여단도 신두나 캐롤리나를 상대하려면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남복은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말레이지아가 은메달, 영국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보였네요. 그나마 장난-푸하이펑이 겨우 명맥을 유지했구요. 말레이지아팀, 듀스까지 가면서 잘 싸웠는데 마지막에 심리적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올림픽 경험이 부족한 탓이고 그들 자신들도 결승전까지 가리라고는 예상치 못해 조금은 흥분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가 앞으로의 남복에서 말레이지아팀에게 벤치마킹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코치나 선수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어요. 이제 올림픽도 다 끝났고...조금은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만, 곧 코리아오픈이 있겠지요? 올림픽이 끝난 후 바로 치뤄지는 대회라 랭킹안에 드는 선수들이 다 참석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구나 작년부터는 레벨3로 강등된 대회라서....또 이용대-유연성선수의 앞으로의 거취도 궁금합니다. 코리아오픈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니만큼 우리나라 신예 선수들도 대거 참여하여 경험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선수들 그간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독, 코치진, 운영진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빅터 코리아오픈에서 뵈어요~~!! ^^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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