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경기 : 202년 9월 4(일) 11시 30분 (한국시간)
→ 여복 - 김혜정/정나은 (KOR) vs 백하나/이유림 (KOR)
○ 제2경기 : 202년 9월 4(일) 12시 30분 (한국시간)
→ 혼복 - Yuta WATANABE / Arisa HIGASHINO (JPN) [3] vs Dechapol PUAVARANUKROH / Sapsiree TAERATTANACHAI (THA)
○ 제3경기 : 202년 9월 4(일) 13시 30분 (한국시간)
→ 남복 - Kim ASTRUP / Anders Skaarup RASMUSSEN (DEN) [7] vs LIANG Wei Keng / WANG Chang (CHN)
○ 제4경기 : 202년 9월 4(일) 14시 30분 (한국시간)
→ 남단 - CHOU Tien Chen (TPE) [4] vs Kenta NISHIMOTO (JPN)
○ 제5경기 : 202년 9월 4(일) 15시 30분 (한국시간)
→ 여단 - 안세영 (KOR) [3] vs Akane YAMAGUCHI (JPN) [1]
댓 글 달 기
· 마에스트로(maestro)
안세영 선수는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우버컵이라는 1급대회 우승과, 세계선수권 동메달, 그리고 수많은 월드투어 우승까지. 지금 현재 20살때 보여주는 모습이, 역대 최강이라 칭할만큼 최고의 모습입니다. 그 어느 선수도 20살때 이정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내년 세계선수권과, 그다음해 올림픽이 매우 기대되네요^^ 안세영 선수 파이팅!
... [2022-09-04]
· 마에스트로(maestro)
와우~ 야마구찌의 시대네요. 언제나 2인자였던 야마구찌가, 작년 세계선수권부터 1인자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하네요. 주니어땐, 랏차녹 인타논때문에 2인자 이미지. 성장해서는 노조미 오쿠하라, 타이쯔잉, 캐롤리나 마린, 첸유페이에게 밀려 늘 2인자의 느낌이였단 말이죠. 그런데 노조미 오쿠하라는 점점 폼이 떨어지는것과 반대로 야마구찌는 꾸준히 실력을 유지하는 느낌이다가, 이젠 업그레이드마저 됐습니다. 야마구찌의 내년 세계선수권과, 그다음해 올림픽의 모습이 매우 기대되네요!
... [2022-09-04]
· 올리브리(oliveli)
김혜정-정나은, 백하나-이유림...두 팀 모두 대단했습니다. 우리끼리의 결승인데도 손에 땀을 쥐면서 봤네요. ^^ 역시 조금은 노련한 김혜정-정나은이 이기기는 했으나 어제 첸킹첸-지아이판에게 3세트에서 역전승하면서 올라와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을 백하나-이유림도 너무 잘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듀스의 순간에서 백하나의 리시브 실수가 조금 아쉽기는 했네요. 백하나-이유림은 이 대회를 통해서 많이 성장했으리라고 생각해요. 모처럼 두 팀 다 탄탄한 수비를 해서 랠리가 너무 길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다만 이유림이 아직 무릎 부상의 후유증이 좀 있는 것 같고, 장점인 네트 플레이가 세트 초반에는 거의 나오지 못했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유림이 기습적인 플레이로 공격기회를 만들거나 네트 앞에서 강하게 압박하고 백하나가 후위에서 강력한 스매싱으로 공격하는 플레이를 조금 더 살려야 할 필요가 있을 듯요. 그런데 3세트에서는 백하나가 너무 지쳐서 스매싱의 위력이 좀 떨어지고 리시브 실수도 좀 나왔죠. 반면에 김혜정선수의 노련한 리시브와 네트 플레이, 그리고 정나은의 강한 스매싱 공격이 끝내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암튼, 두 팀 모두 열심히 잘 해주었구요. 앞으로 유망한 두 팀이 잘 해주는 것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야마구찌와 또 결승에서 대결하는 안세영이 오늘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2022-09-04]
· 마에스트로(maestro)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야마구찌하고는 한번 이기면 한번 지는, 주고받기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야마구찌는 저번 세계선수권에서 결승을 치뤘고, 안세영은 4강에서 멈춰서, 야마구찌보다 한경기 더 쉬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두 선수가 각각 비슷하게 강한 선수를 만나, 체력을 소진했지요. 야마구찌는 헤빙지아오와 첸유페이랑 3세트를 치뤘고, 안세영은 캐롤리나 마린과 타이쯔잉이랑 3세트를 치뤘습니다.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아보이지만, 체력이 보다 남아있는 안세영 선수가 유리해 보입니다.
...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