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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이종민-이유림’ 우승
일반부 여자복식은 부산대표 출전 김혜정-이연우 우승
기사입력 : 2025-10-02 16:39  
부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이종민(삼성생명)-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민-이유림 조는 1일 부산 강서구 강서구체육공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경상북도 대표 김영혁(김천시청)-김민지(김천시청) 조를 2-0(21-16, 21-15)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강에서는 충청남도 대표 이학범(당진시청)-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를 2-0(21-13, 21-10)으로 제압했으며, 4강에서는 인천광역시 대표 기동주-장은서(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9, 22-20)으로 누르며 결승에 올랐다.
여자복식에서는 부산광역시 대표 김혜정(삼성생명)-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정상에 올랐다. 김혜정-이연우 조는 결승에서 대구광역시 대표 박혜은(정관장)-윤예림(정관장) 조를 2-0(21-17,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의 자존심을 지켰다.
<편집국> 2025-10-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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