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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선수권] 여자단식 ‘심유진’ 천위페이에 패해 3위 |
| 안세영 허벅지 부상, 이소희-백하나 손바닥 부상으로 대회 불참 |
| 기사입력 : 2025-04-13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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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위에 올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6위 심유진은 13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아시아 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5일째 여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천위페이(중국)에 0-2(11-21, 11-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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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28위 김가은(삼성생명)은 8강전에서 세계랭킹 15위 가오팡제(중국)에 0-2(17-21 16-21)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남자복식 서승재(삼성생명)-김원호(삼성생명) 조는 16강에서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다니엘 마르틴(인도네시아) 조에 1-2(21-18 17-21 15-21)로 패했으며,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도 16강에서 장슈시엔-정위(중국) 조에 0-2(15-21 18-21)로 패했다.
한편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은 허벅지 부상으로, 여복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백하나 손바닥 부상으로 대회 불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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