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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아웃 플리트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2월 16일 강서구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560팀 참가 |
기사입력 : 2025-02-16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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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아웃 플리트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월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동호인들 간의 친목 도모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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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보급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인아웃 엄파이어'가 주최했으며 플리트코리아가 협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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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심판대와 점수판, 차단봉 등 배드민턴 시설은 체육행사 및 각종 종목별 대회 대행 전문기업 '태양스포츠기획'이 후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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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회 참가자 접수와 대진표 작성, 대회 실시간 중계, 대회 결과 확인 등은 배드민턴 대회운영 플랫폼 '위꾹'에서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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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한 '인아웃 엄파이어'는 배드민턴 심판 모임으로 현재 67명의 심판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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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이끌고 있는 한동주 인아웃 엄파이어 팀장은 "4급 이상의 심판 자격증을 소지한 동호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10월 설립 이래 100여개의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했다."며 앞으로 전문적인 배드민턴 심판 교육을 통해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거라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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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62개 종목에서 동호인 560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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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목은 준자강, A, B, C, D, 초심 등 여러 급수로 나누어져,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급수로 출전할 수 있었다. 특히, 준자강 종목에서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나뉘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었으며, 각 종목에서의 우승자는 플리트 2단 사각 가방, 준우승자는 보스턴 가방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았다. 또한, 3위는 양말 4개, 참가자 전원에게는 플리트 수건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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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자강 우승과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130만원과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단체 참가상으로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는 공정한 경기를 제공하며, 입금 순서에 따른 특별 경품도 마련되었으며, 100번, 200번, 300번, 400번, 500번의 입금자는 최고급 라켓을 받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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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대 D조에서는 이시우-오서영(야호펭귄)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다는 이시우-오서영 조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군포시 군포클럽에 가입해 배드민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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