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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서울 열려 |
24일 서울 강남구 SETEC 제1전시실, 6개 종목 208팀 출전 |
기사입력 : 2024-11-24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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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서울 대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SETEC 제1전시실에서 열렸다.
스파이더와 스포위크가 주최, 주관하고 포카리스웨트, 델몬트, 파워풀엑스, 아미노바이탈, 액티브라이프, X-COOL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26개 종목 208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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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 30, 40대 연령 구분과 A, B, C, D급으로 급수 구분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종목이 열렸다. 또한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준자강도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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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회와는 파격적인 차별화를 꾀한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8팀만이 참가했다. 대회 방식은 종목별 8팀이 예선 등급 리그 결정전(1게임)을 벌인 뒤 승자조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패자조는 챌린지리그에 진출한다.
이후 4개팀이 풀리그전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와 챌린지리그 우승팀을 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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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공식 유니폼인 스파이더 의류와 참가기념 스포서 키트(스파이더 짐색, 델몬트 바나나, 포카리스웨트 이온음료, 파월풀엑스 리커버리크림, 비부 스마트 영양키트)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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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유니폼은 대회 전 사전발송되어 대회장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인 스파이더 의류를 반드시 입고 출전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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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자강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게는 6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2위는 40만원, 3위는 2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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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A조 우승팀에는 40만원의 상금이, B조에는 25만원, C조 20만원, D조 20만원 등 모든 참가자에게 상금이 전달되었다. 패자조 챌린지리그 3위팀에게는 스파이더 보틀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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