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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성북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북클럽’ 종합우승 |
11월 2일, 3일 성북구 구립월곡배드민턴장에서, 15개 클럽 8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24-11-0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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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성북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구립월곡배드민턴장와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성북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성북구체육회가 주관, 서울시배드민턴협회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후원, KBB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성북구 관내 15개 클럽 8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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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11시 성북구 구립월곡배드민턴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성북구청장과 성북구체육회장, 국회의원, KBB 대표, 차광수 성북구배드민턴협회장, 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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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공로자 표창,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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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표창에서 성북구청상과 성북구체육회장상, 성북구의회의장상,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상, 성북구배드민턴협회장상이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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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 성북구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성북구 배드민턴 동호인이 하나로 모인 즐거운 날이다.” 며 “참가한 모든 동호인들 부상없이 재미있는 경기와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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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친 후 개회식을 참가한 동호인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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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0, 20, 30, 40, 45, 50, 55, 60, 70대 연령 구분과 A, B, C, D, 초심으로 급수 구분해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종목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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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첫날인 2일 토요일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와 20, 30대 전경기가 열렸으며, 둘째 날인 3일 일요일에는20, 30대를 제외한 나머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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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D, 초심 우승팀에게는 KBB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KBB 멀티백, 3위는 KBB 슬링백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번 대회 협찬사인 KBB 티셔츠가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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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결과에서는 14,250점을 획득한 성북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GM클럽(5,150점), 3위는 미아야간클럽(4,65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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