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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일반부 '삼성생명-인천국제공항' 단체전 우승 |
남자 삼성생명 결승에서 밀양시청을 3-2로 꺾고 우승 |
기사입력 : 2024-10-28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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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인천국제공항이 전국종별선수권대회일반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27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밀양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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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제1경기 단식에 최지훈(삼성생명)이 김동훈(밀양시청)에 1-2(21-19, 17-21, 14-21)로 패했으나, 제2경기 단식에서 김병재(삼성생명)가 이윤규(밀양시청)를 2-1(21-17, 15-21, 21-12)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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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제3경기 복식에서 김원호-안윤성(삼성생명) 조가 최혁균-박설현(밀양시청) 조를 2-0(21-14, 21-15)로 꺾었으나, 제4경기 복식에서 서승재-박경훈(삼성생명) 조가 최솔규-임수민(밀양시청) 조에 1-2(22-20, 10-21, 10-21)로 패해 2-2 상황이 되었다.
삼성생명은 제5경기 단식에서 허광희(삼성생명)가 문준섭(밀양시청)을 2-1(21-16, 17-21, 21-15)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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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일반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김천시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은 제1경기 단식에서 김나영(인천국제공항)이 김주은(김천시청)을 2-1(21-14, 17-21, 21-11)로 꺾었으나, 제2경기 단식에서 김예지(인천국제공항)가 김성민(김천시청)에 0-2(17-21, 12-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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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은 이어진 제3경기 복식에서는 김소영-이서진(인천국제공항) 조가 김혜린-김민지보혜(김천시청) 조에 1-2(21-16, 21-23, 16-21)로 패했으나, 제4경기 복식에서 이소희-장은서(인천국제공항) 조가 정경은-박슬(김천시청) 조를 2-1(14-21, 21-11, 21-18)으로 꺾고 2-2 상황을 만들었다.
인천국제공항은 마지막 제5경기 단식에 이서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해 박가은(김천시청)을 2-0(21-19, 21-11)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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