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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니어선수권] 한국, 결승서 중국에 패해 혼합단체전 2위 |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2위 차지 |
기사입력 : 2024-07-02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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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주니어대표팀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2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3단식 2복식(남단,여단,남복,여복,혼복)으로 열린 혼합단체전에서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제1경기 남복에서 이종민(광명북고)-이형우(광명북고) 조가 케위안-린상이(중국) 조에 0-2(14-21, 19-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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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2경기 여단에서 김민선(치악고)이 수원징(중국)을 2-1(2(21-7, 19-21, 21-14))로 꺾고 1-1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제3경기 남단에서는 이선진( 광명북고)이 왕지준(중국)에 0-2(13-21, 8-21)로 패했으며, 제4경기 여복에서도 김민지(치악고)-연서연(화순고) 조가 천팡수천-류자위에(중국) 조에 0-2(16-21, 20-22)로 패해 1-3으로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혼합단체전을 마친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내일부터 7일까지 개인전에 돌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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