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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BB배 팡팡 전국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려 |
기사입력 : 2024-06-08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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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BB배 팡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팡팡전국배드민턴대회와 KBB스포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하며 KBB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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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첫날인 8일 토요일에는 연령별 2025부, 4047부, 4855부, 56세 이상부 남복과 여복, 혼복 경기와 함께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초심 및 D조 경기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9일 일요일에는 연령별 2025부, 2633부, 3439부 남복과 여복, 혼복 경기가 왕초심, 초심, D, C, B, A급으로 나뉘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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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B조 우승팀에게는 KBB 2단 가방과 10만원이, C조 우승팀에게는 KBB 2단 가방과 5만원이, D조와 초심, 왕초심 조 우승팀에게는 KBB 2단 가방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KBB 슬리퍼가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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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셔틀콕을 통 안에 집어넣는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열기가 높았다. 이 특별한 이벤트에서는 라켓, 가방, 셔틀콕 등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걸렸으며,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긴 줄을 서서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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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공동 주최한 옥지호 KBB 본부장과 정회영 루키배드민턴샵 대표는 "대회 이름 '팡팡'은 셔틀콕을 시원하게 날린다는 의미와 우리 둘 다 몸매가 뚱뚱하다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설명하며, "초중고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2~3개월 간격으로 전국에서 대회를 계속 열 계획이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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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는 데 큰 의의를 두었다고 전했다.
8일 열린 고등부 D조 남자복식에서는 박현준-박민규(사우디)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 여자복식 D조에서는 김민지-유호연(광교이의)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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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초심 남자복식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김민찬-임예성(서농초) 조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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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초심부에서는 배드민턴에서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힌 이민혁-이혁(민턴혁명)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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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47 A조에서는 강호열-박명성(팀마제라한성관&스트로커스아톰) 조가 우승을 차지해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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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큰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KBB배 팡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도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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