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전국소년체육대회] 중학부 ‘경기-서울’ 단체 우승 |
남자 경기선발 대전선발 3-0, 여자 서울선발 경남선발 3-1 꺾어 |
기사입력 : 2023-05-30 19:35 |
--- |
|
|
|
|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가 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중학부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기 선발팀이 출전한 경기도는 30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중학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대전선발팀이 출전한 대전광역시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경기도는 제1경기 단식에서 나선재(경기선발)가 김형진(대전선발)을 2-0(23-21, 21-15)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은 차승우(경기선발)가 송윤종(대전선발)을 2-0(21-6, 21-9)으로 꺾었다.
경기도는 제3경기 복식에서 나선재-최강민(경기선발) 조가 남광현-송윤종(대전선발) 조에 2-1(14-21, 21-18, 21-13)로 이기며 3-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
|
중학부 여자단체전에서는 서울특별시가 경상남도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서울 선발팀이 출전한 서울은 중학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경남 선발팀이 출전한 경상남도를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제1경기 단식에서 김한비(서울선발)가 김보혜(경남선발)에 1-2( 7-21, 21-18, 19-21)로 패했지만. 제2경기 단식에서 김민채(서울선발)가 이송현(경남선발)을 2-0(21-16, 22-20)으로 꺾어 1-1 상황을 만들었다. |
|
서울은 제3경기 복식에서 김한비-인설아(서울선발) 조가 김보혜-박안다미로(경남선발) 조를 2-1(21-18, 13-21, 21-10)로 꺾었으며, 이어진 제4경기 복식에서도 김민채-오유나(서울선발) 조가 이송현-김민채(경남선발) 조를 2-0(21-18, 21-15)으로 꺾어 3-1로 승리를 확정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