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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협회장기] 초등부 ‘당진초-태장초’ 단체전 우승 |
남자 당진초 2년만에 우승 복귀, 여자 태장초 4년 만에 정상 탈환 |
기사입력 : 2023-05-01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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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초와 태장초가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당진초는 1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초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봉동초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준우승을 포함해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당진초는 2021년 봄철종별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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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송기범(당진초)이 임효섭(봉동초)을 2-0( 21-9, 21-19)으로 이겼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이호건(당진초)이 천시우(봉동초)를 2-0(21-8, 21-6)으로 꺾어 당진초가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당진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장서후-유승혁(당진초) 조가 임효섭-조부건(봉동초) 조에 0-2(12-21, 11-21)로 패했으나, 제4경기 복식에서 송기범-이호건(당진초) 조가 천시우-임상연(봉동초) 조를 2-0(21-4, 21-13)으로 꺾고 3-1로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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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자단체전에서는 태장초가 완월초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2019년 봄철종별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의 정상을 탈환했다.
태장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송지효(태장초)가 강정원(완월초)을 2-0(23-21, 21-8)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김태현(태장초)이 오선민(완월초)을 2-1(18-21, 21-18, 21-14)로 꺾으면서 태장초가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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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조은솔-유아현(태장초) 조가 강정원-김도윤(완월초) 조를 2-0(21-16, 21-13)으로 꺾고 3-0 완승으로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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