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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연맹회장기] 고등부 ‘서울체고-치악고’ 우승 |
고등부 남자 서울체고와 고등부 여자 치악고 창단 대회 첫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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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고와 치악고가 2023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고등부 남녀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서울체고는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대회 고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동고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체고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노린 군산동고를 꺾고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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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고는 제1경기 단식에서 조현우(서울체고)가 강민재(군산동고)를 2-0(21-11, 21-11)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김동현(서울체고)이 노재민(군산동고)을 2-0(21-15, 21-15)으로 이겼다.
서울체고는 제3경기 복식에서 조현우-장재웅(서울체고) 조가 박준상-김요한(군산동고) 조를 2-0(21-12, 21-17)으로 꺾고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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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자단체전은 치악고가 화순고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치악고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첫 우승을 노린 화순고를 상대로 김민선과 김민지 쌍둥이 자매의 활약으로 전국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치악고는 제1경기 단식에서 쌍둥이 동생 김민지(치악고)가 연서연(화순고)을 2-0(21-16, 21-15)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은 쌍둥이 언니 김민선(치악고)이 김미소(화순고)를 2-0(21-7, 21-11)으로 꺾어 치악고가 우승의 문턱에 다가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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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고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경선-권나영(치악고) 조가 연서연-김미주(화순고)에 0-2(8-21, 16-21)로 패했지만, 제4경기 복식에서 김민선-김민지(치악고) 조가 김은진-김영현(화순고) 조를 2-0(21-8, 21-9)으로 꺾어 3-1 승리로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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